먼저 나아가 싸워간 장애해방열사들

시민, 사회, 장애인 단체에 부탁드립니다. 비록 지금은 저 혼자 텐트 농성을 시작하지만, 시간이 지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하리라는 믿음으로 시작합니다.

‘명동성당 농성을 결의하며’ 결의문 중

최옥란 열사1966. 6. 5. ~ 2002. 3. 26.

앞만 보지 말고,


옆도 보고, 뒤도 보고,


그렇게 함께 갑시다.

우동민 열사1968.10.24. ~ 2011.01.02.
혁명, 혁명하라.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. 알은 새의 세계다.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그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. 과거없는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이 없는 과거가 있을 수 없다. [이덕인 열사의 일기장 중에서]

이덕인 열사1967.12.14. ~ 1995.11.28.

살아남은 자, 조직하라!

정태수 열사1968 ~ 2002.03.0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