혁명, 혁명하라.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. 알은 새의 세계다.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그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. 과거없는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이 없는 과거가 있을 수 없다. [이덕인 열사의 일기장 중에서]